최근에 아무것도 안했다... (2024-03-24~2024-04-04)

[2024-03-24]

아무것도 안했다고 하기에는 코테를 어느정도 풀긴했지만 코테는 뭐 매일 하나씩 푸는거고...

뭔가 거의 아무것도 못한것 같다.

 

그래도 최근에 유니티로 C#공부를 하고 또 스프링부트 사용법을 보면서 자바공부도 다시 공부하고 있어서

좀 빠르게 되지 않을까...?

스프링 부트만 사용하면 나혼자 개발하다보니 객체지향에서 또 멀어질것 같아서 유니티로 협업하면서 객체지향에 대해 지적받을 필요가 있어보인다.

 

[2024-03-25]

오늘 밤에 각 페이지별로 검색기능을 추가했다.

그리고 get 파라미터를 page 버튼에 추가하기 위한 기능을 프론트앤드로 옮겼다. 왜 굳이 이걸 백앤드로 했을까...

당연히 프론트앤드에서 하는게 맞고 이쪽이 구현이 더 깔끔한데
아무래도 자바스크립트가 파이썬보다 좀 무서워서 그럴까?

 

다른 기능도 프론트앤드로 언젠가 옮겨야 한다. 예를들어 CSS 생성이라던지, 랜덤값 생성이라던지.

얘네들은 왭상에서 자바스크립트로 충분히 가능하다.

 

[2024-03-26]

TODO: CSS 생성 python(백앤드)에서 JS(프론트앤드)로 옮기기

랜덤시드값 생성 python(백앤드)에서 JS(프론트앤드)로 옮기기

 

위에는 chatGPT에게 물어볼까 쉽기도 하고. 쉽긴하기만 자바스크립트로 처음부터 기능만드는거 뭔가 귀찮다....

 

DONE: 자바스크립트 클리닝(html에 아무렇게나 널려있는거 정리)
Get 파라미터 생성 python(백앤드)에서 JS(프론트앤드)로 옮기기

검색기능에서 엔터눌러서 작동하도록 수정

 

좀 정석적인 구조로 바꾸고 있다.

 

DOING: 스프링부트 연구(?) - @으로시작하는거 모지 그거, 자바에만 존재하는 자동완성기능이라 좀 당황스럽네

C#배우기 - 유니티로 하고있다. 이거 하면서 git도 좀 연습되는것 같음(물론 못쓰는건 아니었다만)

 

[2024-03-28]

어제는 좀 뻘짓하느라...

@로 시작하는건 에너테이션이라고 한다

그나저나 스프링부트에는 ORM에서 모델에 리스트형 자료형을 지원하는데, Django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찾아보니까 장고에서는 json으로 컨버팅해서 텍스트로 저장해서 이용한다고 한다. 그러면 텍스트형의 길이에 따라 불리할수도 있겠네? 너무 큰값을 넣으면 그만큼 텍스트의 길이가 길어지니까 초과할수도 있고.... 동적할당? 그게 쉽지 않아 보이네

https://citylock77.tistory.com/70

 

그나저나 오픽 준비해야하는데 언제...?

 

[2024-04-02]

노트북이 맛이 가버리는 바람에 스프링부트 공부는 딜레이 되었다 (새 컴퓨터에서 세팅을 다시 하고 할것이다)

자바 프로젝트 관리툴로는 메이븐과 그레들이 있는데, 메이븐이 그레들 보다 오래된 대신 좀더 안정적이고 (JDK 22를 지원한다) 대신 그레들은 최신에 나와 좀더 편리하고 빠르다. 하지만 현재 기준으로 JDK 22를 지원하지 않아 JDK 17쯤을 써야 안정적으로 개발할수있다. 이때문에 메이븐으로 테스트한 프로젝트를 지우고 그레들로 이전하던중에 JDK 17을 깔기위해 컴퓨터를 재부팅 하면서 맛이 가버렸다.

정확히는 전제화면 하면 화면이 맛가버리는 이슈때문에 새 컴퓨터를 얻어올때까지는 딜레이 될것이다.

 

유니티는 C# 배우니 이런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 있던

제네릭을 오랜만에 봐서 당황스러웠다. 그나저나 프로퍼티는 자바에도 있었나? 이런건 본기억이 없는데

여튼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잘 할수 있겠지?

 

요약하면 제네릭은 함수를 정의할때 function<T>(T[] ts)와 같은 식으로 써서 함수의 임력의 자료형도 아예 입력으로 받는것이고

프로퍼티는 getter/setter패턴에서 아예 = 연산(setter)이나 return값(getter)을 ㄹ따로 정의하는 방식이다. 이거는 직접 검색해보면 이해될테고

유니티 부분은 스터디에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러서 과제 하면서 다시 제대로 봐야겠다...

 

django로 만들던 프로젝트는 백앤드에서 프론트앤드로 내가 생각하던 함수를 완전히 옮겼다.

CSS를 만드는 함수랑, 랜덤 시드를 만들던 함수를 백엔드에서 프론트(html문서내)로 옮겼다. 이걸 굳이 백앤드에서 처리할 필요가 없잖아? 여튼 이 작업은 chatGPT에게 번역해주라고 하니까 잘 번역을 해줘서 금방 옮길수 있었다.

그나저나 이 프로젝트도 겹치는게 좀 많아서 언젠가 객체지향으로 바꿀수 있음 좋을텐데...

이제 남은건 파이썬 코드들을 명명규칙에 맞게 조금 클리닝 하는 것이다. 이름 대충 지은것 (특히 함수 이름, 동사가 주어보다 뒤에온 함수명이라던지...)를 전부 고쳐야 할 것이다.

파이썬에서는 snake_case를 쓴다 메모.

 

코테준비는... 하나도 안했네?

[2024-04-04]

사이트 UI를 좀 많이 수정하고

드디어 미루고 미루던 uwsgi를 gunicorn으로 교체했다. 이제 제발 503 에러가 안나기를 바란다.

그나저나 nginx conf 파일을 보다 알게된것이. 서버하나 가지고 도메인 다르게 줄수있네?

뭔가 배신감 느껴지는 기분. 이걸 이용해서 (가상 환경써서) 한서버에서 여러개 돌리는구나.